▲ ⓒ일간제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김장철 맞이 돼지고기 소비촉진 활성화를 통한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11월20일 대정읍 관내에서 돼지고기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돈육 3kg 200세트를 시중가격 대비 40% 할인 판매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제주산 돼지고기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코로나19 차단방역을 위하여 워킹스루로 진행하였다.

이에 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은 “지난 4월부터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할인행사를 통해 돼지고기 가격 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돼지고기 소비촉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