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27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이 9월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제주 농축협 유일하게 상위권 입상이며, 상반기 평가에서도 전국 3위 달성하는 등 제주지역농협의 위상을 떨쳤다고 말했다.

종합업적 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등 농·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로 진행되며, 평가 주기는 6월말, 9월말, 연도말 평가로 이루어진다.

강석보 조합장은 “전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