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10월 30일까지 현장업무의 최일선 부서인 파출소를 대상으로 선박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과 구조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
최근 선박 화재사고가 빈발하며 대형 인명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상시 선박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명구조, 응급조치, 화재진압 등 필수 교육·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연안해역 위험 지형지물을 사전에 파악하여 연안 인명사고 발생 시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법 숙달, 기상악화 등 해상 여건에 따른 신형 연안구조정 운용술, 인명구조, 선박 화재진압 방법 등 사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김성종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은“실전처럼 강도 높은 교육 훈련을 통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 대응 태세를 확보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구조 능력을 향상해 구조안전 중심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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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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