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강원 화천 양돈농가에서 만 1년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축산밀집지역과 주요 이동경로에 설치 운영중인 거점소독시설 4개소에 대한 세밀하고 촘촘한 차단방역체계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오늘(16일) 한림읍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방문해 현장 방역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산차량의 소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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