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서상수 전 해병대전우회 제주시지회장 임명

▲ ⓒ일간제주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10월 15일 오후 2시 당사 회의실에서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사무국장 등 총 40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평화·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평화·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상수 전 해병대전우회 제주시지회장, 부위원장에 부두언 전 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 사무처장, 전정유 제주도재향군인회여성회 이사, 현홍민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협의회 위원, 고영자 한국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 여성회 회장, 고봉학 국제라이온스제주지구 제5지역 부총재, 김준호 전 구좌JC 회장, 사무국장에 문정국 전 해병대전우회제주도연합회 사무처장 등이 임명되어, 장성철 도당위원장이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서상수 평화·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은 “ 평화·안보특위에서는 평화·안보 관련 강연회 개최, 지역봉사활동, 위원간 단합행사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2022년 정권교체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평화·안보특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평화·안보특위가 중심이 되어 도당이 도민을 섬기는 정당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