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김창현 남원노인대학 학장 국무총리 표창 등 22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정부 및 도지사 표창 대상자 22명을 선정, 수여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 국무총리 표창 1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명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20명

제주도는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기념공연·민속경기대회 등 부대행사 실시)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행정시 별로 7일 표창만 전달했다.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김창현 남원노인대학 학장이 합창단 운영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제주시 총무과 유희창 주무관이 경로당 활성화·노인일자리 지원 등의 공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제주도지사 표창으로는 (모범노인) 이승찬, 김준택, 송옥연, 고순녀, 안정훈, 고석산, 강판수, 강천홍, 주관섭, 김승종 등 10명, (노인복지 기여자) 김홍기, 양수범, 송정열, 허무생, 문정심 등 5명, (모범노인단체) 제주시 한림1리경로당,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안덕면분회 등 2곳, (유공 공무원) 도 노인장수복지과 고경희, 제주시 이도2동 박순희, 서귀포시 대천동 최은정 등 3명으로 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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