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ASF·구제역 선제적 차단방역활동 강화를 위하여 제주농협 NH방역지원단(본부장 변대근)·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관내 2개 축협 방역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9일 금악리 소재 양돈농장에서 특별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방역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관광객 유입 증가로 철저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차단방역이 요구됨에 따라 선제적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농가 유입 차단을 위하여 양돈농장 밀집단지 입구주변 생석회 살포와 방역차량 4대를 동원하여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주농협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 3회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 상시방역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