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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봉사단(위원장 문종일)은 9월 28일 사회복지법인삼인원 시온빌(관장 변성환)을 방문하여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립지원후원금 이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 된 후원금은 시온빌 자립생활관에서 거주하는 보호종료 아동 및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생활용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은행봉사단은 매월 모든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사회공헌자금을 조성하고 매년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제주은행봉사단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시온빌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및 가정위탁 종료아동,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자립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성공적인 삶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올해 4월에 개관한 아동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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