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2020년 제주산 레드키위가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제주시농협과 한라골드 영농조합법인은 9월17일 동남아시아에 2020년산 레드키위를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초도물량 약 1톤으로 홍콩 및 말레이시아에 수출된다.

이에 앞서 제주시 농협은 2019년 제주산 농산물 통합브랜드 Jesmerize(제즈머라이즈)를 런칭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고봉주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귤류와 키위류 해외 마케팅에 더욱 더 노력하고, 보다 많은 국가에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