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창립 40주년 기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금번 지원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제주도내 소외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Y신협 고정언 이사장은 “2020년은 제주Y신협이 4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 때문에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일을 진행하고 싶었다”며 본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덧붙여 “사회, 경제적으로 침체되고 어려운 시기에 신협의 이념처럼 소외되고 서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고 싶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Y신협은 사람 중심의 경영 이념을 토대로 제주시내 지역아동센터에서 금육교육을 포함한 경제관련 프로그램인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봉사동호회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