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9월 7일 제주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국민행동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020년「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회, 경제지주 등에서 필수 인원 30여 명만이 참석해

‘청렴·클린 농협 구현’을 위한 임직원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및 태풍 마이삭, 하이선 등 연이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취약계층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재해대책위원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변대근 본부장은 “농업이 대우 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 받는「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서는 제주농협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하는 윤리의식’이 전제(前提)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