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8월25일 아라동에서 한라산주유소 개장식을 개최했다. 한라산주유소는 동부·서부·남부주유소에 이어 제주시농협의 4번째 신규 개장한 농협주유소로서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유류비 절감의 혜택 제공과 더불어 유류가격 안정을 도모 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식은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태풍 바비의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 우려로 인하여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과 임원 및 인근 관내 영농협의회장 등 가능한 적은 인원만으로 간소하게 열렸다.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정량·정품 유류 공급과 면세유 적기 공급을 통한 농업인 실익 제고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