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진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제주의 민속오일시장 일상을 담은 사진전을 문예회관2전시관, 제주민속오일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등 5개소에서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

▲ ⓒ일간제주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제주의 전통시장에 이번 전시회를 열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상인에게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제주출신의 사진작가 곽삭필씨가 본 ”제주의 민속 오일 시장“이란 테마로 기획한 사진전으로 8월 8일부터 9월 18일 까지 문예회관 및 도내 민속 오일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제주 전통시장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사진집 곳곳에서 느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제주의 향토 오일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에 담아 사진작가의 시각에서 촬영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서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시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 ⓒ일간제주

이에 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통해 본 전시회를 적극 지원하고 코로나 19사태가 발생한 만큼 전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의 안전 최우선으로 해 더욱 엄격한 고강도 방역을 실행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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