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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그랜드보청기(원장 강철)는 난청을 겪고 있는 고숙자씨에게 290만원 상당의 스타키보청기(대표 심상돈)를 기부했다.

고 씨는 오랜 해녀생활로 청력의 손실을 입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강철 원장은 “제주 해녀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적재적소에 맞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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