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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섭 ㈜청룡수산 대표는 7월 2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인도주의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 광무장 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광무장 금장은 적십자사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이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포장이다.

문 대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4년 동안 제주적십자사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인도주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조성에 솔선 참여 등 도민 속으로 들어가는 제주적십자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또한,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 기부와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문영섭 대표는 “적십자사는 재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적십자 운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표는 2020년 4월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선출되어, 국민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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