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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종철)은 7월 1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쌀 400kg을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제주로타리클럽 제58대 김종철 회장의 취임을 맞아 화환대신 쌀을 후원받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등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이에 김종철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 격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쌀을 후원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제주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1963년 2월 18일에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창립된 제주로타리클럽은 66명의 회원들이 독거어르신 돋보기 지원 사업, 불우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제주지역아동센터 정기적인 간식 후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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