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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초등학교(교장 김선홍)는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소그룹 집단 상담을 4회기씩 총 24회 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4명의 상담 강사와 함께 실시한 이번 집단 상담에서는 학생 12~13명이 소집단을 구성하여 자신과 자신의 생활태도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과 자신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실태 조사를 통해 적절하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세와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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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는 “이번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존감의 향상과 함께 자신을 절제하고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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