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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의 변화추진조직 ‘J-DREAM(제이드림)’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J-DREAM(제이드림)은 제주은행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그룹으로 은행의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고 소통의 매개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은행 및 도내 지역사회의 침체된 분위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높은 고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역량강화’, ‘긍정적인 조직문화 함양’, ‘영업점 지원 활성화 방안 도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은행의 대내외 사업에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하는 촉진제 역할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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