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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은 7월 2일 ‘청렴과 친절 실천을 위한 임직원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참석해 진행된 결의대회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서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였으며 구호제창을 통해 “청렴과 친절실천을 강화해 대외적으로 평가단에 대한 불공정 의혹을 해소하고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평가단이 되기 위한 노력에 적극 앞장서며 풍요로운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직원들과 다짐하고 스스로와 서로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정결의대회는 7월 1일 연임된 이 단장의 첫 번째 활동으로 이 단장은 2018년 7월 제주지역사업평가단에 첫 취임하여 2년간 제주기업(관)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고 발로 뛰며 지역 내 평가단을 널리 알려 지역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마지막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을 일구기 위해 “기업을 위해 존립하는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의 일원으로 청렴과 친절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꼭 갖춰야 하는 기본” 이라고 말하며 “지난 2년간 기업들과 소통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각종 지역기업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내실 경영을 강화해 전문성이 강화된 평가단으로 발전시켜 제주지역발전 성장흐름의 길잡이로써 ‘감동을 주는 ’ 평가단으로 그 위상을 높이겠다”고 하며 평가단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주길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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