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9:46 (화)

일간제주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지훈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1세기 ‘지방자치’에 있어 제주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가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동안 일간제주는 제주의 대표적인 인터넷신문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자치를 선도하면서 제주 현안에 대한 심층보도와 알찬 정보로 도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 일간제주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보다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데 일간제주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따뜻하고 훈훈한 기사,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는 제주인을 소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을 선사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정론을 밝히는 횃불로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일간제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