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개 작품 수상작 선정..금상에 이상희 씨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단장 김인중)은 ‘2020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심사 결과 총 2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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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과(과장 한영수),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단장 고영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오용석), 서귀포산업과학고(교장 송재우)와 함께 주최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 △이상희(제주대) ▲은상 △이희지ㆍ김남희(일반) △강수민ㆍ윤민지(제주대) ▲동상 △국건호(제주대) △정태호(〃) △유상원(서귀포산업과학고) △송영조(제주대) △모리타사랑(서귀포산업과학고) △김선겸(대정고) ▲장려상 △문효원(제주대) △송민수(〃) △김주희(〃) △김진주(〃) △이세윤(〃) △박소현(〃) △김종현(제주하루) △하도현(서귀포산업과학고) △김윤주(〃) △고예지ㆍ김찬미ㆍ배민지(제주대) △김수민(일반) △곽진희(제주대) △성현제(〃) △한정우(〃).

한편 시상에 앞서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 김범용 교수와 문화조형디자인전공 이광진 교수, 경영정보학과 이동철 교수는 수상자와 시상식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여 ‘Good 상표, 디자인’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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