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제주 창간 12주년 창간 축하메시지]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일간제주

안녕하십니까 21대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도민의 소리를 대변하는 신문 '일간제주'의 창간 12년을 67만 제주도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간제주는 2008년 7월 1일 창간 이래로 제주도민의 삶의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며 제주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고, 제주지역의 현안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정책의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지난 12년 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양지훈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사회의 발전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만들어냄으로써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아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일간제주가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그런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경제가 최악의 경기침체로 들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지금, 제주경제 역시 직격탄을 맞아 특히 서비스, 건설투자, 소비 부문이 심각한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미래의 길을 찾아 나가야만 합니다.

일간제주와 함께 우리 국회와 저 위성곤도 그 길에서 국민이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일간제주의 창간 12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지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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