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27명이 오는 6월 30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한다고 밝혔다.

정년퇴직 공직자는 지난해 7월부터 공로연수 중인 김민하 전 농수축산경제국장, 강경식 전 청정환경국장, 오금자 전 서귀포보건소장 등 25명(공무원 9명 청원경찰 1명, 공무직 15명)이다.

명예퇴직 공직자는 특별승진임용과 함께 서귀포보건소 신용석 지방운전사무관, 평생교육지원과 한창현 지방기계운영주사 등 2명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26일 기 명예퇴직 공직자 2명을 포함하여 총 29명에 대하여 2020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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