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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는 6월 25일 운전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청소년 지원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난치병학생, 청소년공부방 만들기,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한다.

강태영 대표은 “지역경제와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운영하면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 참여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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