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중국(하이난)개혁발전연구원 국제 영상세미나 개최...제주국제자유도시와 하이난자유무역항 개방정책과 제도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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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과 중국(하이난)개혁발전연구원(원장 츠푸린(迟福林)은 코로나19 위기 속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논의하기 위하여 국제 영상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해 6월 1일경 중국의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총체방안이 발표되었고, 현재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수립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두 연구기관의 논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협력을 위한 정책 공유와 공동연구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국제 영상세미나의 사회는 중국(하이난)개혁발전연구원 츠푸린 원장이 진행하였으며, 제주연구원 김동전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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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푸린 원장은 금년 6월 1일 시진핑 주석의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총체방안 발표와 이에 따른 시기적 이슈와 함께 제주국제자유도시와 하이난자유무역항 정책을 비교하면서 상호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서두를 던졌다.

김동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영향이 커지고 있음에도 국제 영상세미나 진행의 배경와 발전적 협력 과정에 대한 회고, 향후 지역의 정책과 제도교류에 대한 가치를 중심으로 개회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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