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고용노동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추진 중인 이번 사업에는 도내 2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총 4억원의 비즈니스모델 강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타 지역과의 제작기술 교류와 산업간 협업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지원하며, 전문가컨설팅, 기업교류회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이번 <2020 문화콘텐츠 더블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약 30명 이상의 신규고용이 창출됨으로써, 도내 문화산업분야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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