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는 제383회 제주특별자치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애월읍 산 145번지 일원에 위치한 제주소방체험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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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태순 위원장은 “도지사가 제출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심사 전 현재 공사 중인 제주소방체험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점검하여 10월에 개관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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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소방체험관 건립 관련하여 ´17~´20년까지 4개년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6억원(소방안전교부세 60억, 도비 196억원)을 투자하여 애월읍 어음리 산 145번지 일원에 부지 46,789㎡에 지상3층(지하1층) 연면적 5,430.68㎡ 규모이다.

그리고 소방체험관에는 화재, 태풍, 지진 등 5개 체험존* 10개 체험실이 설치예정이며, 8월에 준공하여 2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걸쳐 10월 정식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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