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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민중심의 정책과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바다가족 현장 소통회의」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해양안전문화, 해양자원관리, 해양환경보호, 인권보호, 일반국민 등 5개 분야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바다가족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양경찰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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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경찰 업무현황을 공유하고, 정책제언 등의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해양경찰 정책에 대한 국민체감도와 해양안전관리에 강화되어야 할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에 서귀포해양경찰서장 관계자는 “바다가족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듣고 국민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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