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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학원총동문회(회장 현희순)는 지난 9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온누리봉사회를 통하여 제주시내 홀로 사는 어르신 54가구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나눔은 사랑과 감사의 동행’이라는 이름을 건 이번 반찬 나눔을 위하여 신성학원총동문회 임원들은 지난 6일 제주시 화북동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행복나눔터에서 직접 양파장아찌를 담근 후에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족발과 함께 9일 전달하였다.

한편 신성학원총동문회의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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