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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는 7월 1일 개장 예정인 해수욕장 내 인명구조용 수상오토바이 배치 장소 등 해수욕장 사전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이 다가옴에 따라 오늘(4일) 제주관내 동쪽 함덕, 김녕해수욕장과 월정, 세화해변 등에 안전관리 요원 배치 장소와 인명구조시 시간을 단축하여 인명구조에 투입될 7대의 수상오토바이 배치장소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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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관내 해수욕장은 조기 개장 없이 동일하게 오는 7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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