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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제과(대표이사 나기준)는 6월 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00만원 상당 초콜릿 300봉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청소년, 노인 가구 등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전달한다.

로얄제과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된 초콜릿이 지역사회 이웃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로얄제과는 제주 특색에 맞는 초콜릿·과자를 제조하여 관광 상품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품질향상과 안심제품 인증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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