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아시아, 비즈니스·문화 인적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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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강용덕)는 (사)한·중앙아협력친선협회(회장 이옥련)와 지난 30일 제주지역 기업체와 중앙아시아 내 국가와의 비즈니스 및 인적, 문화교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한·중앙아협력친선협회와의 업무협약은 30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강용덕 청년부회 회장과 이옥련 회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에 강용덕 청년부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가 앞장서 도내 기업체와 소속국가간의 인적, 문화·비즈니스 사업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옥련 친선협회 회장은 “제주지역 민간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제주에서 막강한 네트워크를 가진 제주상의 청년부회 소속 기업체와 중앙아시아 국가간의 인적,문화·비즈니스 교류와 제주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제주도내 만 55세 이하의 청년 경영자 모임으로서 1992년에 설립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청년상공인 조직으로 80여개회원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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