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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주 다녀간 관광객 잇따라 확진에 따라 안전한 등교수업 준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석문 교육감은 1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지난주 제주 다녀간 관광객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이 교육감은 “고1, 중2, 초3~4학년이 이번 주 수요일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데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교직원‧학생 확진자 접촉 여부 등을 면밀히 파악해 나가야 한다”며 학교 현장 지원 및 협력에 만전을 당부하기도 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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