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6월 도의원 출마 때의 초심을 늘 유지하겠다! 투표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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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기호2번 장성철 후보는 4월 13일 오후 11시부터 시작한 ‘25시간 철야 거리인사’를 15일 00:00시에 마침과 동시에 공식 선거운동을 종료했다. 선거운동 종료 장소는 장성철 후보가 98년 도의선 선거 출마 때 선거사무소로 사용했던 연동소재 건물 앞이었다.

장성철 후보는 선거운동 종료 이전 오후 6시 30분에는 애월읍 애월리사무소 앞에서 애월지역 유세를 했고, 오후 8시에 외도부영아파트 앞에서 외도동 지역유세를 가졌다.

선거운동 종료 행사에는 선거사무소 관계자들 이외에 장 후보의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노형·연동애월읍청년회 회원 다수가 참석했다.

장성철 후보는 선거운동 종료 행사에서 “제가 오늘 선거운동 종료 장소를 98년 6월 32세 때 선출직에 처음으로 도전했던 도의원 선거 시 사용했던 선거사무소 건물 앞으로 정했다. 그 이유는 선출직 도전을 처음 할 때의 초심을 늘 유지하겠다는 다짐을 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 다짐은 계속해서 변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거운동 종료 행사에 참석한 장 후보의 고등학교 동창은 “장 후보가 98년 도전했던 도의원 선거 운동이 눈에 선하다. 그 때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이제는 투표가 중요하다. 주변에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를 호소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라며 선거사무소 관계자 및 지지자들에게 투표 권유 활동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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