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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후보등록 완료…첫날 전국 평균 3.6대 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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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02: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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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왼쪽)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2020.3.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 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후보 등록을 진행한 결과 253개 지역구에 총 906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 701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보다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집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상황'에 따르면 울산과 강원이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울산은 6명, 강원은 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울산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북구로 현역인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박대동 미래통합당 후보, 김도현 민생당 후보, 김진영 정의당 후보, 최형준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박영수 무소속 후보, 박재묵 무소속 후보 등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강원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강릉시로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윤식 미래통합당 후보, 장지창 민중당 후보, 전혁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최명희 무소속 후보 등 총 6명의 후보가 등록해 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울산·강원에 이어 12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대구에서 50명의 후보가 등록해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Δ광주4.1대 1 Δ세종 4.0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두 49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서울의 경우 180명의 후보가 등록해 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의 경우 '정치 1번지' 종로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후보로 등록을 했으며, 격전지로 분류되는 광진을에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통합당 후보, 동작을에 이수진 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통합당 후보도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모두 16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경남은 59명의 후보가 등록해 서울과 마찬가지로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Δ인천·경북·충북 3.6대 1 Δ전남 3.5대 1 Δ경기·전북 3.4대 1 Δ부산 3.3대 1 Δ대전 3.1대 1 Δ제주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충남이 2.9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15 총선 총선 후보 등록은 2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홍보물 발송(30일), 선거벽보 제출(다음달 1일)을 마쳐야 하고, 다음달 1일까지는 예비후보와 똑같은 방식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는 유세차를 동원할 수 있고 읍·면·동마다 벽보와 현수막도 걸 수 있는 등 선거운동이 더 자유로워진다.

재외투표는 다음달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사전투표는 다음달 10~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총선 당일인 다음달 15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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