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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24일 애월고등학교(교장 박종일)와 표선고등학교(교장 정성중)를 방문하여 ‘2020 NH행복채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NH행복채움 장학금’은 NH농협은행이 2012년부터 지역의 우수인재 발굴과 대학진학 지원을 위해 학교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1차 장학금은 올해 졸업하여 대학교에 진학한 애월고등학교 김예진(여 19) 학생과 선생님이 꿈인 표선고등학교 오동열(남 18) 학생에게 각각 100백만원이 전달됐다.

제주영업본부 관계자는 “행복채움 장학금 재원은 금융상품 수익금으로 조성돼 지원하고 있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공익상품을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매년 농촌지역과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학업장학금은 물론 청소년경제교육 골든벨 장학금, 대학생 취업지원 장학금 등으로 2억원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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