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3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정부방침에 따라「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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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은 사무공간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최일선 현장부서인 파출소와 함정을 제외하고 사무실 직원을 대상으로 교대로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이용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면업무 최소화를 위해 각종회의는 영상 및 메신저를 활용하도록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차 출되근제 시행, ▴점심시간 시차운용 및 한줄 식사, ▴일일 2회 사무실 근무자 발열체크를 하는 등 자체 감염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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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퇴근 후에도 사적모임이나 부서회식을 금지하는 등「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경찰관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을 통해 인명구조와 치안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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