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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3월 17일, 대정읍과 제주시의 홀로사는 노인 30세대에 사랑의 쌀 300kg과 쌀국수와 물 각 30박스, 기념관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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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19일)에는 이시돌숨비소리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쌀 100kg과 라면, 물 각 5박스를 기탁했다.

이에 김만덕기념관 김상훈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심각상황으로 인해 주위의 도움이 더욱 절실한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안다”며, “기념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물, 라면 등을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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