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업무 자제, 점심시간 구내식당 시차운영으로 접촉 최소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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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막바지에 접어든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자체적인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직장 내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점심시간 구내식당에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차별로 식사하게 하여 인원을 분산하게 하였고 이로 인해 남는 자리만큼 마주보기 식사가 아닌 앞을 보고 식사를 하고 있다.

또한, 급한 업무를 제외하고는 대면업무를 최소화 하고 각종 회의는 서면 및 영상회의로 대체하는 등 직장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시행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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