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조업구역을 위반 불법으로 조업한 저인망 어선을 신고하여 단속에 도움을 준 어선 선장 J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1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고민관 제주해양경찰서장은 불법어선을 목격하고 적극적인 신고로 해양수산자원 보호에 기여한 선장 J씨에게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였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한편, 지난 달 19일 새벽을 틈타 비양도 북서쪽 약 14km 해상에서 조업구역을 위반하여 불법 조업하고 있는 저인망 어선을 J씨의 신고로 제주해경에서 저인망어선 C호를 검거하게 되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