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는 4.15 총선의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1일, 중앙당사에서 제13차 전체회의를 갖고 단수 후보 선정 지역 38곳, 경선 지역 8곳, 전략 선거구 지정 요청 지역 1곳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역 국회의원인 위성곤 의원은 서귀포시선거구에 단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으로 도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도민과 함께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 의원은 “이번 4.15총선에 엄숙한 마음으로 임해 국민안전과 지역경제를 반드시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성곤 의원은 21일, 서귀포시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21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