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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2월 13일 서귀포시청에서 2월 7일개최된 『신시가지지점 개점식』시 받은 쌀화환(약 1톤, 230만원 상당)을 서귀포시 주민복지과를 통해 관내 이웃사랑 현물로 기부하였다.

서귀포시축협 김용관 조합장은 “서귀포시축협은 지금까지 지역 사회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사업이용 속에서 성장하였고 그 결과 신시가지지점을 개점하게 되었다.”고 하였고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조합으로서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하였다.

또한,“개점식시 받은 쌀을 어떻게 불우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야하는지 고민하였는데 서귀포시 주민복지과를 통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상생하고 노력하는 서귀포시축협이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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