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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제주총판(대표 조병수)은 2월 15일 제주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운동에 나눔문화위원회(회장 양창홍)의 홍보를 통해 동참했다.

캐리어에어컨제주총판(도남동 소재)은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조병수 대표는 “적십자를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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