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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5일 치뤄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가“자유한국당, 새로운 보수당, 중도세력 및 600여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도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대열에 합류하여 공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민주당 정권의 반헌법적, 위법적 폭주를 막아내고 서귀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해야한다”고 밝히며“17일 공식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에 입당 한 후 18일 공천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지난 20년간 민주당이 서귀포시의 국회의원을 독점했으나 무소신, 무책임 무능력의 모습만 보여줬다”고 밝히며“현역 의원을 교체하지 않으면 우리 서귀포시의 희망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민심이 더욱 더 확산 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이러한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을 받들어 범보수, 중도 세력과 힘을 모아 민주당 정권과 현역의원을 심판하겠다”며 “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질서를 회복시키고 모든 것이 정체되고 멈춰버린 서귀포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희망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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