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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평화센터(센터장 김선현)는 지난 6일 평화센터 이용자 및 방문 관람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 「카페테리아」를 정식 오픈했다.

이날 오전 「카페테리아 및 아트샵」 오픈식에는 고충석(국제평화재단 전이사장), 김봉현(제주평화연구원 원장), 설경훈(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을 비롯한 평화센터에 상주하고 직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2019년 김선현 센터장 취임이후 관람객 및 이용객들의 편의시설 제공을 목적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되었고, 아트샵과 함께 오픈하였다.

제주국제평화센터 김선현 센터장은 “평화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할 것이”며, “향후 보다 대중화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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