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이수종합건설(대표이사 강성건)은 2월 3일 이수종합건설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성건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종합건설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사회체육인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이수종합건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