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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한재현)은 1월 22일 7개 손해사정법인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재해 조사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는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 관련하여 농업인의 불편 사항 공유 및 재해보험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함은 물론 농가와 고객과의 접점에서 각종보험 사고에 대해 신속한 조사와 보상을 위해 노력하는 손사법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한재현 제주총국장은 “지난해 사상 유례없는 자연재해에도 손사법인 직원분들의 신속한 조사와 보상을 위한 노력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아픔을 최소화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다” 며 “올해도 신속하고 공정한 현장조사로 제주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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