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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2019년 NH농협은행이 선정한 ‘소비자보호 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영업본부는 NH농협은행이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에 도입된 ‘금융소비자보호대상’에서 2016년부터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은 불완전 판매예방,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민원감축 활동, 고객만족(CS) 활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 등 소비자보호 관련 5개 부문에 대하여 1년간 세부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영업본부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제주본부는 최근 4년 연속 CS부문 서비스모니터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활동 부문과 고객만족(CS) 활동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9개 도단위 영업본부 중 가장 높은 득점을 얻어 지난 2016년 대상 수상이후 4년 연속 1위를 명예를 얻게 됐다.

강승표 본부장은 “고객과 은행이 상생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제주농협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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