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26일 제주도립미술관서 상영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1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 작품으로 <미녀와 야수>를 선정해 오는 26일 오후 3시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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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는 영상등급 전체 관람가 영화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3), 현대미술관(710-7807)으로 하면 된다.

이에 최정주 도립미술관장은 “설 연휴를 맞아,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와 미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미녀와 야수>를 상영 작품으로 선정했다”면서 “미술관에서 영화와 명화를 감상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오는 2월 7일까지 <프렌치 모던>전을 전시중이며, 설 연휴 중 휴관일은 설날 당일인 1월 25일과 1월 27일이다.

<프렌치모던>전 입장료 관련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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