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운영)는 1월 15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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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지역본부 내 사무실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속에 진행됐으며, 건강도 챙기고, 보람도 얻고 나눔까지 실천하는 일석삼조 봉사활동에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 참여로 성황리에 시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마사회 관계자는 ‘오늘 시행된 사랑의 헌혈 봉사는 2020년에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어려운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원대상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에 연간 4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소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 활동을 통해 1사1촌 결연마을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농어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건전한 기업 문화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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